교토 단바는 최고의 연습장이다

히가시우라 아츠시

PROFILE

히가시우라 아츠시 東裏 篤史

2017년 난탄고마로 이주와 동시에 웹디자인 디렉팅 업체 GOMA(지명을 따서 만든 이름)를 창업. 일하면서 사이클리스트, 트라이애슬론 선수로서 교토 단바를 즐기고 있다. 올해 소원하던 교토 단바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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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의 즐거움

교토 단바 지역으로 이주하게 된 계기는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출발지인 가메오카에서 편도 30km를 달려 목적지인 독일 빵집에 도착. 배를 채우고 돌아오는 즐거운 루트. 이주 후에는 베이커리까지 2km가 되었지만, 현재 4살 된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는 즐거움이 생겼다.

중장거리를 달리는데 최적의 경단파 루트!

가메오카-난탄-교탄바 루트의 특징은 신호가 적고 교통량이 적어 안전한 주행로가 많다는 것이다. 마을과 산의 경치에 둘러싸여 달리는 기분, 논과 밭이 있는 곳에서는 평탄하고 직선적인 도로가 이어지며, 중간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중간 휴식처가 있어 중장거리 주행에 적합하다. 또한, 마을 산을 달리면 고저차가 있어 오르막길 연습을 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루트를 설정할 수 있다.
지금은 교토 단바가 출발지가 되었지만, 드라이브를 나가면 몰랐던 길이나 새로 생긴 가게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작년부터 자전거를 타다 보면 달리기가 될 것 같아 체력 단련을 목적으로 시작한 마라톤을 시작했고, 근처에 연습용 수영장이 있어 수영을 못하던 것을 극복하고 본격적으로 트라이애슬론에 도전하고 있다. 집에서 출발해 다양한 자전거 경기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고 있다.